고전문학1 파우스트 독서기간_2022년 10월 중순 저자_요한 볼프강 폰 괴테 괴테의 생애와 철학이 담긴 책, 재미있게 읽었지만 나는 작품 해석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라 가볍게 쓰는 독서 후기^_^ 아직은 고전문학을 이해할 수 없는 단계인 듯하다^^ 내용 자체가 어려운 게 아니다. 작품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나 은유를 찾기 어렵다. 고전을 읽으면 해석을 또 찾아봐야겠다. 그리고 그 느낌을 기록하자. 본투비 직관러라 그런가... 수능 공부할 때도 국어 문학이 제일 힘들었다. 나는 도대체가 화자의 심상을 모르겠다고... 아직까지도 해석 논문이 쏟아진다는 것은 고전 명작이라 그런거겠지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무언가^^... 원작은 두 권으로 나뉜 희곡이지만 너무 읽기 힘들어(...) 소설화된 파우스트를 읽었다. '여덟단어'를 읽은 후.. 2022. 12. 1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