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초엽1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독서기간_2022년 1월 저자_김초엽 친구 생일 선물로 사 준 책이다. 친구가 너무 잘 읽었다고 고맙다고 하길래 나도 읽어 보았다. 사실... 읽은 지 오래 돼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... 장편 소설일 줄 알았는데 SF 단편 소설 모음이었다. 공상과학과 소설이 절묘하게 매치되었다 느꼈던 기억이 난다. 또 과학 지식이 전문적이어서 놀랐던 기억도 있다. 게다가 첫 작품이라니! 멋지다. 나도 멋지고 똑똑한 사람이 될 거다. 언젠가 나도 내 언어로 책을 쓰리라... 목차를 보니 [스펙트럼], [감정의 물성], [관내 분실] 제목의 단편 소설이 재미있게 읽었었던 기억이 난다. 외계 생명체 사이에서 살아가는 내용, 말 그대로 만지면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줬던? 물성에 관한 내용, 엄마의 죽음과 관련된 내용이었던.. 2022. 11. 15. 이전 1 다음